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의 수익 구조

애드센스 광고의 수익 구조

 

안녕하세요. 산이파파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의 수익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완료된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

이제 광고를 달아서 수익이 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럼 애드센스는 어떤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개요

에드센스 광고 스타일은 일반 이미지와 텍스트가 결합된 형태의 배너형 광고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배너형 광고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세가지 수익 루트가 있습니다. 

 

보통 배너 광고의 형태의 수익은 많아야 두가지 정도입니다. 

1. 광고 클릭했을 때의 수익

2. 광고 클릭 후 제품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을 경우의 수익

애드센스는 여기에 다른 하나가 더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용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

애드센스 광고의 중요한 용어의 개념을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용어를 설명하는 이유는 블로그나 기타 사이트를 통한 광고계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서 별로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공부한다면 이와 관련된 전문용어들을 접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기초적인 것들에 대해서 이해해두시면 좋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용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

 

사진: Unsplash의krakenimages

 

애드센스 광고 용어

1. 광고주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신청하신 분들입니다. 

광고주는 애드센스 광고에 대한 클릭 단가를 정하고, 1천 뷰당 지불 비용을 정합니다. 

"구글 애즈"라고 하는 키워드 광고 플랫폼이 있는데, 이곳에 광고주가 해당 키워드에 대한 단가를 정하면 이 단가에 따라 수익이 달라집니다. 

카테고리나 키워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2. CPC

Cost Per Click 의 약자입니다. 

클릭했을 때의 수익을 의미합니다. 

이 광고를 클릭했을 때, 광고주가 정해둔 클릭 수당을 받게 됩니다. 

 

3. CPM

Cost Per Milenium의 약자입니다. 

하나의 글에 게시된 애드센스의 뷰 수가 1천 회를 넘게 될 때, 광고주가 책정한 수익을  받게 됩니다. 

애드센스의 훌륭한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즉, 방문자만 늘어나면 CPM 수익은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방문자 늘리 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CPM 수익 때문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4. CPA

Cost Per Action의 약자입니다.

광고주가 정한 특정 행위까지 완료했을 경우 수익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수익은 정말 발생 빈도도 낮고, 카테고리가 상당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게 낫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픈마켓 에서 5천 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기 위해서 특정 보험 상담예약을 먼저 신청해야 하는 식의 구조입니다. 번거롭기 그지없기 때문에 방문자들은 거의 이런 광고를 누르지도, 진행하지도 않습니다.

 

5. CPS

Cost Per Sale의 약자입니다. 

방문자가 광고를 보고 해당 제품을 구매했을 때 광고주가 정해둔 수익을 받게 됩니다.

수익이 큰 편입니다.

 

6. CPE

Cost Per Engagement의 약자이며, 확장형 광고를 뜻합니다.

예를 들자 면, 게임 사용자가 무료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제휴 동영상 광고를 끝까지 시청 시,

광고주에게 수익이 발생하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이제 애드센스 광고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수익형 블로그의 유용한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할게요^^